CPM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지표라면
CTR은 사용중인 광고컨텐츠가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 CTR = Click Through Rate
- 광고 본 사람들중에서 실제 클릭수의 비율
- 광고를 본 100명중에 3명이 클릭을 했다면 클릭률은 3%
- CTR = (링크클릭수 / 노출수) X 100%
TIM's 포인트1
CTR이 높을수록 광고소재가 매력적이라는 뜻이고 더 많은 방문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CTR이 낮다면 광고소재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의미이기에
이럴 경우에는 다른 소재로 변경해서 CTR이 높아지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TIM's 포인트2
CTR이 높은데, 웹사이트에서 전환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상세페이지가 전환을 푸시해주지 못한다고 볼 수 있어 상세페이지를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광고를 통해서 웹사이트에 보내는데 성공했다면 광고의 역할은 100% 해냈다고 봅니다.
웹사이트에서 구매로 이어지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이탈이 되었다면
웹사이트상에서 힘이 약하다는 볼수도 있기에 힘을 뒷받침해줄만한 내용들이 충분한지 점검하고
변화를 주면서 테스트를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TIM's 포인트3
비즈니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CTR은 적어도 2%-3%는 되어야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메타어카운트매니저로 일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의 수천개의 광고계정을 담당했습니다. 각 산업군별로 보면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전반적으로 CTR은 2%-3%는 되어야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트래픽캠페인을 진행했을 경우입니다.
TIM's 포인트4
트래픽캠페인의 목적은 방문자 수를 높이는데 있기에 CTR이 타 캠페인들에 비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메타캠페인의 종류가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 트래픽캠페인이 CTR이 가장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CTR만 놓고보면 판매캠페인의 CTR이 트래픽캠페인의 CTR보다 낮습니다. 판매캠페인의 목적은 전환이 목적이기에, 트래픽캠페인에 비해 전환률이 높은게 특징입니다.
TIM's 포인트5
트래픽을 제외한 타 캠페인에서 CTR이 높으면 좋지만, CTR이 낮다고 무조건 광고성과가 좋지 않은건 아닙니다.
도달캠페인의 경우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주는게 목적이라서, 클릭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지만 도달캠페인에서 클릭률이 낮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말했듯이, 도달캠페인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게 목적이기에 CPM을 기준으로 성과가 좋은지 나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TIM's 포인트6
CPC는 링크클릭당비용, CTR은 링크클릭률이므로 서로 반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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