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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정보

메타광고효율을 한단계 더 높이는 타게팅

by 애즈TIM 2025. 3. 25.

제가 수백개, 수천개의 광고계정을 담당하면서

미팅을 진행하면서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광고를 보여주고 싶으세요?

 

광고주 100명에게 물어보면 80-90명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우리의 상품 또는 서비스 또는 브랜드가

노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동감하시나요??

 

개그맨 지상렬씨가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지상렬식 말개그가 다시 뜨고 있는데 이유가 뭔지 물어봤는데

기존사람들에게는 질릴 수 있겠지만

MZ세대들(새로운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다가가기때문에 그런 것 같다는 말을 한 기억이 납니다.

 

우리의 제품/서비스/브랜드를

계속 새로운 사람들에게 노출된다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타게팅을 해야할까요?

논타겟? 전혀 다른 관심사타겟? 유사타겟? 

그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지만 그들이 우리를 모른다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답은 방문자들을 제외하는 겁니다.

자사몰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최근6개월동안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들을 맞춤타겟으로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나서 광고를 진행할때 해당맞춤타겟을 제외해서 타게팅을 하면

최근 6개월동안 방문한 적 없는 사람들에게만 광고가 노출되는겁니다.

 

웹사이트가 없다면?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의 팔로워한 사람들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방문한 사람들

내 게시물을 좋아요, 댓글, 공유, 저장 중 하나라도 한 사람들 

위 사람들도 각각 맞춤타겟들로 생성해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도 없고, 인스타그램팔로워로 별로 없다면?

광고영상을 시청한 사람들도 있답니다.

영상1초만 시청한 사람들이 아닌

전체 영상의 50%, 80%, 100%

시청한 사람들만 맞춤타겟으로 만들어서 제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상황들에서 효과가 좋았는데요

  • ROAS 또는 매출이 어느 정도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
  • 많은 웹사이트방문자에 비해, 전환건수(구매, 구독, 예약 등)가 낮은 경우 

실제 광고주들의 성과가 좋아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었습니다. 

물론 모든 광고주에게 이 타게팅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시도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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